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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분기 실적 발표 주식 하락, 코스프 코스닥 4일 연속 하락 주시

by 알돈이 2023. 7. 7.

7일 삼성 주식도 -2.37%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와 코스닥도 각각 -1.16%, 0.37% 마감했다. 4일 연속 지속되 하락

이대로 주식시장은 괜찮은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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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분기 실적발표 큰 영향

 

앞서 삼성전자는 7일 개장 직전 공시를 통해 지난 2분기 실적 발표를 했다. 영업이익이 600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95.7% 감소했다. 이는 2009년 1분기에 기록한 5900억원 이후 14년만 최저치이다. 2분기의 매출액은 60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3% 줄었다고 한다. 

 

 

삼성전자의 주력 사업인 반도체의 업황 침체 장기화로 인해 반도체(DS) 부문에서만 3~4조원대 영업손실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1분기에 이어서 2분기의 삼성전자 실적 발목을 잡은것의 주 요인은 D램이다. 수요 부진으로 인해 기존 최대 매출 품목이던 D램이 과잉재고로 쌓여 가격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D그램의 시장이 하반기에 개선될 여지가 크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의 감산 효과와 마이크론 공급량 축소로 메모리 업황 반등 시기가 곧 올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LG전자 삼성 영업이익보다 앞서다.

 

 

LG전자는 7일 오전 연결기준 매출 19조9988억원, 영업이익 892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2.7%, 12.7% 증가한 규모이다. LG전자는 역대 2분기 실적 가운데 매출액 최대, 영업이익은 두 번째로 높다.

 

LG전자는 지난 분기 1조4974억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2009년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이후 처음으로 삼성전자 영업이익(6402억원)을 뛰어 넘었고 이어서 이번 2분기에서도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을 추월했다. 

 

 

미국증시의 영향일까? 4일째 코스피, 코스닥 하락

 

코스피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적 기조에 따른 경계 심리 확산으로 인해서 4일째 연속 하락 하였다. 아마도 삼성의 분기 실적 발표와 연준의 매파적 행보 영향으로 이렇게 시장이 하락을 하고 있다고 한다.

 

  • 코스피

투자주체별로 개인은 7625억원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13억원, 7618억원 순매도 했다.

  • 코스닥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1441억원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2억원, 1204억원 순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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