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사 스마트워치 웨어러블 새로운 상표 출현 지니틱스 주식 들썩

삼성전자가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의 통합 생태계 구축을 암시하는 새로운 상표를 출원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지니틱스가 금일 주식시장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6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지니틱스는 전날보다 6.77% 오른 1718원에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

 

갤럭시링 예상 이미지 사진=가젯바이트

 

 

 

삼성전자의 상표 출원으로 지니틱스어 어떤 영향?

 

이날 특허청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3일 '갤럭시 서클(Galaxy Circel)'의 상표권을 출원한데 이어서 4일에는 우선심사도 신청했다고 한다. 지정 상품에는 이미 출시한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에 이어 개발을 추진 중인 '스마트 반지'와 '웨어러블 컴퓨터'도 포함되었다. 이 상표 제품군에는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사용하는 스마트 워치와 개발을 준비 중인 스마트 반지 등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가 포함됐다. 갤럭시 기기 간 연결성을 높여 갤럭시 생태계를 늘려 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이미 삼성전자는 스마트 워치에 이은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 개발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상표 출원 소식에 웨어러블 기기에 들어가는 전용 터치IC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지니틱스에 장중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생각된다 지니틱스는 삼성 갤럭시 워치, 화웨이, 샤오미 등에 칩을 공급하고 있고, 전 세계 스마트워치 시장의 톱5 제품 중 3개 제품에 납품할 정도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

 

 

지니틱스 어떤 기업인가?

 

 

지니틱스는 System IC 전문기업으로 창립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Touch Controller, AF & OIS Driver, FinTech MST, Haptic Driver, DC-DC Power IC 등 다양한 반도체를 개발 및 양산하고 있다. 지니틱스의 제품은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태블릿 등의 모바일/웨어러블 기기와 Note-PC, Home Appliance 및 Automotive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어 시장과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앞서 말했듯 삼성, 화웨이, 샤오미 등에 칩을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